- PIFF
- 2009/10/21 20:33
보통 때라면 금요일에 부산으로 향했겠지만, 점점 떨어지는 체력으로 무리한 일정은 수행치 않겠다는 무의식이 내 모든 일정을 지배했다. 광클을 하며 예매를 마친 이후 약간 지쳤고, 교통편을 알아보다가 또 지쳤고, 돌아올 것을 미리 걱정하며 더더더 지쳤다.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, 잠시 흥분이 사라질 때가 있는데 갈수록 그 기간이 길어지고 자주 찾아온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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